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론 == [[독일인]]들은 속내를 잘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난민 문제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지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. 이는 선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. 2016년 주 선거에서 작센 안할트 지역에서 난민 유입을 반대하는 [[독일을 위한 대안|AfD]]는 20% 이상의 지지를 받아 제2의 다수당이 되었다. 이 지역이 본래 통일 이후 보수적인 성향이 짙었던 걸 감안하면 이 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. 문제는 [[서독]] 지역인 바덴 뷔어템베르크와 라인란트 팔츠 지역에서조차 이 정당이 10~15%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제3당이 되었다는 점이다. 이 정당이 불과 3년 전에 창당되었을 때만 해도 이 정도의 약진을 예상하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. 그러나 난민들의 대거 유입과 쾰른 사건이 터진 후 독일인들의 불만을 등에 업고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.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으나 유럽의 반이슬람 정서와 우경화가 심상치 않았음을 보면 AfD의 성장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으로 평가되었다. 하지만 [[2021년]]에 열린 독일 연방하원 총선에서는 겨우 11%밖에 득표하지 못했으며 결국 좌파당과 함께 몰락했다. 그리고 만약 AfD가 운 좋게 20%를 얻었더라도 AfD와 연정하려는 정당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여당이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. 독일 국민들 사이에서 난민도 싫지만 AfD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을 것이 없다는 여론이 강했는데 선거에서 드러났던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